군위지역자활센터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지난 1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자활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상북도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기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북지부와 경북광역자활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2개 사업을 제안하여 이중 김성진 실무자의 “지역의 방치 폐가를 활용한

농가 체험 주택 관리 사업”이 2등에 선정되었으며, 강병진 팀장의 “비대면 배달서비스를 접목한 베이커리 도시락

사업”은 4등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김성진 실무자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지역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